시립풍물단
공연안내
요일/시간 | 11:00 | 1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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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 사물놀이 | 사물놀이 |
수 | 사물놀이 | 사물놀이 |
목 | 사물놀이 | 사물놀이 |
금 | 상모판굿 | 상모판굿 |
토 | 상모판굿 | 상모판굿 |
※ 박물관 및 풍물단 사정에 따라 공연장소 및 내용은 변경될 수 있으며, 혹서·혹한 및 강풍 시에는 공연을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매주 일요일은 풍물단 공연이 없습니다. |
공연명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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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모판굿 | 풍물놀이의 한 형태로 상모와 악기를 두루 다룰 수 있는 치배(연희자, 연주자)로 구성되어 하나의 판을 만들어 보여주는 공연으로 풍물놀이가 보여 줄 수 있는 최고의 기예를 한 곳에 두루 표현한 작품 |
사물놀이 | 사물은 본래 불교의식에 쓰이는 목어(木魚)·운판(雲板)·법고(法鼓)·범종(梵鍾)의 4가지 사물을 가리키는 말이었는데, 사물놀이의 4가지 악기를 가리키는 말로 전용되었다. 농악·짝두름·설장구놀이·비나리·판굿·칠채굿 등의 풍물음악이었으나, 이 풍물음악에서 음악만 심화·발전되어 사물놀이가 되었다. 주로 앉아서 치는데 각 악기의 잡이들이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같은 가락을 치면서도 꽹과리·장구·북·징이 서로 주고받으면서 엉키고 밀치고 당기는 멋이 있는 작품 |
설장구 | 설장구란 매구나 걸궁 속에서도 으뜸이요, 장구 기술 중에서 가장 으뜸되는 장구수를 일컫는 말로써, 화려한 가락의 변주와 더불어 춤과 흥이 하나로 녹아들어 어우러지는 최고의 개인 놀음으로 구성된 작품 |
난타 | 전통과는 전혀 다른 빛깔의 소리를 만들어 냈으며, 일상의 소음과도 같은 리듬을 증폭시키고 변화시키면서, 국악과 서양음악의 접목을 바탕으로 강렬하고 현란한 비트와 자유스럽고 역동적인 리듬을 만들어 새로운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한 작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