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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전시

특별기획전시_전시중 특별전
미래를 여는 역사 강원여성독립운동 특별전
미래를 여는 역사 강원여성독립운동 특별전
기간
기획의도

? 남성보다 열악한 사회적 지위와 환경 속에서 3?1독립운동을 비롯한 항일의병투쟁, 반제국주의투쟁, 민족해방운동을 전개한 강원여성항일독립운동가와 가족들의 활동상 조명하는 강원여성독립운동 특별전을 지원하여, ? 강원여성역사인물을 선양하고 성평등한 사회문화 확산에 기여함은 물론 박물관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하기 위함

대포, 기록으로 다시 보다
대포, 기록으로 다시 보다
기간
기획의도

100년 전, 한국은 격동의 시기였다. 근대문물이 들어오고, 사회체제가 바뀌었다. 그 흐름을 속초지역도 거스를 수 없었다. 구한말 부산, 원산 등 동해안에 위치한 주요 도시가 개항이 되면서 이 곳을 오가는 기선들의 기항지가 필요하였다. 천연항구로서 좋은 입지를 지닌 대포는 자연스럽게 기항지가 되었다. 이를 통해 근대문물이 들어오고 어업이 활황을 이루면서 대포는 항구도시로 성장하였다. 근대국가로 성장할 줄 알았던 나라의 정치체제가 바뀌었다. 이런 상황을 타개하고자 전국적으로 변화의 움직임이 일었다. 그 움직임은 3·1 만세운동이다. 양양지역에서 중심은 양양읍과 도천면(현재 속초시)이었다. 주재소가 있던 대포는 도천면과 강현면 주민들이 만세운동을 벌이기 위한 집결지였다. 그리고 사회적으로 혼란한 와중에 속초지역 최초의 근대적 교육기관인 대포초등학교는 문을 열었다. 대포는 속초 근대화의 상징이다. 어업이 활성화되면서 항구는 커갔지만 더 좋은 조건을 지닌 속초항이 개발되면서 그 역할을 속초리로 넘겼다. 대포에 있던 면사무소를 비롯한 각종 기관도 속초항 인근으로 옮겼다. 대포는 다시 작은 항구도시로 돌아갔다. 대포 개항 110주년, 대포만세운동 100주년, 대포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근대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행동으로 옮겼던 대포다. 2019년, 대포의 정신을 다시 돌아봐야 할 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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